[사 고] 중구자치신문이 지면을 혁신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계미년 새해를 맞아 지면을 혁신하고 생활정보를 대폭 늘렸습니다. 또 최고의 지역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기획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14만 중구민의 대변지로서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여러분을 찾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 아라비아 숫자 10단위를 100단위로 변경

 독자들이 편하게 신문을 읽을 수 있도록 아라비아숫자를 10단위에서 100단위로 변경했습니다. 따라서 디지틀 시대에 걸맞는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신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 종교와 지역사회 연재

 이번호부터 종교와 지역사회를 연재합니다. 지역주민들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교회 성당 사찰등을 찾아 종교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역할등을 심층 취재, 보도하게 됩니다.

■ 현장 포커스 신설

 중구의 새로운 모습을 조명하기 위해 현장 포커스를 신설합니다. 변신을 서두르고 있는 공사현장이나 이슈가 되고 있는 현장을 찾아 독자들의 궁금증을 덜어주고 실태를 정확히 취재 보도하게 됩니다.

■ 새마을 현장 탐방

 우리 역사의 산증인이며 경제부흥의 원동력으로 승화됐던 각동 새마을 협의회를 찾아갑니다. 새마을이 지역발전에 어떻게 기여해 왔으며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를 취재보도 하게 됩니다.

중구자치신문 제35호 1면 (2003년2월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