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중구 살맛 나는 중구구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창간한 중구자치신문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언론 창달을 통한 구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숭고한 사명과 긍지로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오신 이형연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급변하고 있는 21세기 지방화， 정보화시대에 발맞추어 다양하고 신속한 정보의 제공과 구민이 알아야할 행정소식 필요한 생활정보， 문화활동 등 생동감 넘치는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민과 의회， 의회와 집행부간의 가교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중구자치신문이 14만 구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구민들의 관심 사항에 심도있게 접근해주시고 지방 자치시대에 맞는 지역 언론으로서 올바른 가치관과 정론직필로 구민의 귀가될 때 중구자치신문은 지방자치 발전의 산 증인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다시한번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중구 자치신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구민과 함께하는 정도 언론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