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봄의 전령사인 매화는 평년보다 포근한 기온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조금 더 일찍 만나보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장 먼저 개화 소식을 전하는 제주도는 1월 말에서 2월 초순경 은은한 향기와 함께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보이며, 남부 지방인 광양과 양산 등지는 2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개화가 시작되어 3월 초순이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 지방의 경우 3월 중순 이후부터 우아한 매화의 자태를 감상하실 수 있어, 2026년의 봄나들이는 여느 해보다 일찍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