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규형)은 2022년 국가시책사업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사업’과 관련, 마을-학교를 넘나드는 중부교육지원청 관내 3구(종로구, 중구, 용산구) 돌봄 자원에 대한 통합 안내지도를 제공한다고 9월 13일 밝혔다. ‘한 눈에 보는 돌봄지도’는 종로구·중구·용산구 내의 공·사립 초등학교, 우리동네 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등 다양한 돌봄자원들에 대해 알아보기 쉽게 통합된 그림지도로, 중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관내 초등학교에 포스터로 각 1부씩 배부된다. 학교와 마을이 함께 돌보는 돌봄자원에 대한 통합 안내지도가 제공됨으로써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학교 근처의 돌봄기관들에 대한 인지를 높이고, 기관들 사이의 돌봄 공동체를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돌봄 기관 간 연계 강화로 인해 촘촘하고 세밀한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들어가는 돌봄 공동체 운영을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당골목새로협동조합 (대표 이영도) 환경가꿈이는 네일가치 체린저 사업 일환으로 지난 9월 2일 신당동어린이집에서 회원과 어린이 100여명이 학급별로 나누어져 참여한 가운데 ‘녹색향기 반려식물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회원들이 코로나로 힘들어 하시는 주민을 위해 친환경 숯화분 100 여개에 반려식물로 호야, 스킨다킨스 등을 어린이와 함께 심어 제공해 주어 어린이들이 이 꽃화분을 키우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자연 사랑의 녹색 싹을 마음속에 키워 가도록 유도하는 행사였다. 특히 신당동 주민센터 조덕진 동장과 직원들 그리고 신당어린이집 윤소원 원장과 선생님들이 함께해 이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이영도 대표는 “ 친환경 숯화분 만들기 체험행사로 우리 어린이가 만든 작은 화분이 어린이의 마음속에 녹색 싹을 키우고 크는 꽃나무는 미세먼지를 흡입하고 산소를 배출해 주는 녹색향기가 가정에 가득해 건강 지키고 , 코로나19를 이겨 내는데 밑거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당골목새로협동조합은 이 사업 이외에 환경정화와 코로나 방역소독을 하는 '내 집앞 내가 쓸기 캠페인'과 소외계층에 부피가 큰 빨래감을 세탁해 드리는 '찾아가는 세탁서비스' 자원 재순환을
								정화예대(총장 한기정)는 미용전공 정화드림팀 최수호 학생(1학년)이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8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경상남도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17개 시·도기능경기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53개 직종에 1,797명의 선수들이 출전, 헤어디자인 부문에는 ‘2022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메달을 수상한 43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정화예대 최수호 학생은 ‘2022 서울시 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 출전 자격을 얻었으며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최은정 지도 교수께 감사드리며,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이 힘들었는데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정화드림팀에서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리스트 코치님께 직접 지도 받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정화예대는 대한민국 제1호 미용고등기술학교로 출발한 미용교육의 원류이자 대표 브랜드로, 정화드림팀은 창의성과 산업현장의 트렌드 변화에 대한 적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정화만의 특별 교육 프로그램이다. 정화예대 미용예술학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청소년 대토론회를 열고 중구 발전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중구청소년센터(센터장 김홍준)가 주관한 청소년 대토론회가 ‘중구의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찾기’라는 주제로 지난 8월 27일 중구구민회관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참여활동에 있어 구가 어떤 역할과 지원을 해야하는지 직접 의견을 듣기 위해 개최됐으며, 여성가족부와 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최·주관하는 ‘2022년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예산을 지원받았다. 현장에는 청소년 기본법에 따른 9세부터 24세의 청소년 및 후기청소년(대학생 연령) 100명이 모여, 연령별 그룹을 나누어 주어진 소주제 가운데 한 가지를 골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결과를 발표했다. 소주제는 모두 3가지로 △중구에서 청소년이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중구의 지원 △중구 청소년들이 원하는 다양한 중구의 공간 △중구 청소년들의 스라밸(study and life balance)을 위한 중구의 지원 및 역할 등이다. 여기에 중구청에서 운영중인 학부모 퍼실리테이터와의 연계도 이뤄졌다. 이들은 각 그룹에 한 명씩 투입돼 청소년들이 동등하게 논의
								마우누스 호이니크(Magnus Heunicke) 덴마크 보건부 장관이 지난 8월 30일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한국-덴마크 수교 63주년을 맞아 한국전쟁 당시 의료지원과 대한민국 공공의료의 근원인 국립중앙의료원 건립에 동참하는 등 양국 간 보건 협력을 되새기고 전쟁 중 덴마크 병원선 유틀란디아호의 의료도움을 받은 생존자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마우누스 호이니크(Magnus Heunicke) 덴마크 보건부 장관 외 아이너 옌센(Einar Jensen) 주한 덴마크 대사, 그리고 과거 덴마크 병원선 유틀란디아호에서 치료를 받았던 김주완 님(84세), 덴마크 일간지 폴리티켄(Politiken) 기자 등이 참석했다. 덴마크 보건부 장관의 인사와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의 답사, 그리고 김주완 옹(84세)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스칸디나비아 3국의 인류애는 국립중앙의료원 건립을 시작으로, 국가 책임에 기반한 공공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하는 시발점이 됐다”며 “국립중앙의료원은 이제 새로운 100년을 위한 설계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방산동에 새롭게 건립될 국립중앙의료원은 대한민국의
								정화예대(총장 한기정)는 9월1일, 서울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원장 김종원)과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상호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중부기술교육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정화예대 한기정 총장, 허용무 총괄부총장, 이승근 기획부총장, 김광희 교수, 서울 중부·남부기술교육원 김종원 원장, 김형욱 기획총괄실장, 이희정 교학부장, 김명해 학과장, 허정은 교학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학생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교육 △양 기관의 기술·인적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 △상호 기관에 대한 교육생 모집 홍보 활동 등에 협력키로 했다. 서울특별시 중부기술교육원은 1957년 설립 이래 글로벌 기술 인재를 육성하고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직업교육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한기정 정화예대 총장은 “서울 중부·남부기술교육원과 긴밀한 교류 협력을 통해 현장형 인재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재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1951년 대한민국 제1호 미용고등기술학교로 출발한 미용교육의 원류이자 대표 브랜드인 정화예술대학교는 미용예술학부(미용, 메이크업, 뷰티네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규형)은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8월 29월 ‘공존을 통한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교육’ 이라는 주제로 생명존중 학교장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다가오는 9월 10일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는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03년 9월 10일 처음으로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제정했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사망 원인 1위가 자살로 나타나고 있어 학교의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중부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에서는 학생 자살자해를 예방하기 위해 학기 초부터 지속적으로 교사와 학부모 대상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이번 연수는 학교장을 대상으로 학생 자살·자해를 예방하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2022 생명존중(학생 자살·자해 예방) 학교장 연수’를 기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연수를 신청한 관내 초·중·고·특수 학교장 100여명은 ‘1984, 최동원’,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고양이 집사’, ‘꿈꾸는 고양이’ 제작자로 공존과 생명존중을 영화로 실천하고 있는 이은성 감독이 진행하는 연수에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8월 24일, 하림그룹 NS홈쇼핑 판교 사옥에서 (주)하림산업(대표이사 김기만)과 뷰티산업 관련 공동 연구 및 상호 기술교류 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뷰티산업 관련 콘텐츠 공동 개발 및 융합 상품 발굴 △공동 기술 개발 및 장비의 상호 이용 △현장실습 및 취업 기회 제공 △양재 도시첨단 물류 단지 뷰티 스타트업 창업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정화예대와 MOU를 체결한 (주)하림산업은 ‘더미식’ 브랜드 론칭과 함께 2016년 국토교통부가 시범단지로 선정한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의 복합개발절차를 본격적으로 개시함으로써 식품, 물류·유통을 비롯한 산업전반과 국민생활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기정 정화예대 총장은 “지속적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정화예대가 가진 뷰티 교육 인프라 활용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만 (주)하림산업 대표는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화예대와의 협력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두 기관 모두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5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