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에 볼일이 있어 어렵게 시간 내고 방문했는데 담당자가 부재중이라면? 담당 부서를 알 수 없어 여러 부서를 헤맸다면? 앞으로 서울 중구에선 이런 불편이 사라질 전망이다. 구는 오는 7월부터 ‘민원상담 사전예약 서비스’를 시행한다. 서비스 대상은 인·허가, 세무, 복지분야 등 상담이 필요한 업무다.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민원상담 사전예약 서비스’를 신청하면 업무 담당자가 민원인에게 직접 연락해 방문일정을 조율하고 일정에 따라 민원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이뤄진다. 구청을 재방문하거나 부서를 찾아 헤매는 불편함 없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상담받을 수 있고, 구 담당자가 민원 내용을 사전에 파악할 시간도 주어져 주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구는 보고 있다. 앞서 구는 ‘민원상담 사전예약 서비스’를 포함, 5개 사업을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원할한 사업 추진을 돕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기존 행정의 틀을 과감히 벗어날 때,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행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지난 6월 24일 제287회 중구의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의회는 의장을 제외하고 양은미 손주하 이정미 송재천 허상욱 소재권 조미정 윤판오 의원 등 전원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25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김길성 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듣고 송재천, 윤판오, 소재권 의원이 보충질문과 일문일답을 실시했다. <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 순> ■양은미 의원 이날 양은미 의원은 지난 6월 24일 제287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의 안정적인 재정 운용 △관내 쉼터(소규모 공원)의 적치물 정비 대책 △제9대 후반기 의회와 집행부의 상생 방안에 관해 질문했다. 안정적인 재정운용과 관련, “중구에서는 사회복지, 교육, 문화관광,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고, 구정 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와 요구 또한 날로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정책들의 지속적인 추진과 행정의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원의 확보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런데 중구의 현실은 부동산 시세 하락에 따른
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지난 6월 24일 제287회 중구의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의회는 의장을 제외하고 양은미 손주하 이정미 송재천 허상욱 소재권 조미정 윤판오 의원 등 전원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25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김길성 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듣고 송재천, 윤판오, 소재권 의원이 보충질문과 일문일답을 실시했다. <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 순> ■손주하 의원 손주하 의원은 지난 6월 24일 제287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돌봄종사자 처우개선 기준 마련 △행정시설의 효율적인 배치와 이용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대책을 요구했다. 돌봄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과 관련, “이번 정례회에는 ‘중구 초등학생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가 상정됐다. 이 개정 조례안은 제11조∼제18조에 설치·운영토록 돼 있는 ‘지역돌봄협의회’는 우려되는 부분이 있는 기구다. 조례안에 따른 협의회의 구성을 보면, 교육청, 초등학교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돌봄전담사나 이와 관련된 경험이 풍부한 사람중에서 위촉토록 돼 있다. 지역돌봄협의회는 주
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지난 6월 24일 제287회 중구의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의회는 의장을 제외하고 양은미 손주하 이정미 송재천 허상욱 소재권 조미정 윤판오 의원 등 전원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25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김길성 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듣고 송재천, 윤판오, 소재권 의원이 보충질문과 일문일답을 실시했다. <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 순> ■이정미 의원(의회운영위원장) 이정미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6월 24일 제287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구립중구노인요양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관급공사 대금지불 관련 추가비용 소송 패소문제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구립 중구노인요양센터 종사자 처우개선과 관련, “중구 생활임금 조례 제3조에는 생활임금 적용범위를 ‘구 소속 근로자와 중구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는 물론 구로부터 그 사무를 위탁받거나 구에 공사, 용역 등을 제공하는기관 및 업체 등에 소속된 근로자까지 규정하고 있으며, 생활임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구청장이 결정토록 돼 있다. 그런데 중구노인요양센터
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지난 6월 24일 제287회 중구의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의회는 의장을 제외하고 양은미 손주하 이정미 송재천 허상욱 소재권 조미정 윤판오 의원 등 전원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25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김길성 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듣고 송재천, 윤판오, 소재권 의원이 보충질문과 일문일답을 실시했다. <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 순> ■송재천 의원(행정보건위원장) 중구의회 송재천 의원(행정보건위원장)은 지난 6월 24일 제287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남산타운 리모델링 시범사업과 관련해 일관성없는 행정에 대해 질문했다. 남산타운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과 관련, ”남산타운 아파트는 강북 최대 규모로 총 42개동 5천150세대로 구성돼 있다. 2018년 6월 서울청 리모델링 시범단지'로 선정되고 같은 해 12월 시비 3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기본 설계와 사업타당성 검토 용역 등을 실시했다. 이어 주민설명회가 개최됐고, 동의서를 받기 시작해 2023년 11월 인가권자인 중구청에 조합 설립 인가를 신청했다. 중
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지난 6월 24일 제287회 중구의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의회는 의장을 제외하고 양은미 손주하 이정미 송재천 허상욱 소재권 조미정 윤판오 의원 등 전원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25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김길성 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듣고 송재천, 윤판오, 소재권 의원이 보충질문과 일문일답을 실시했다. <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 순> ■소재권 의원 소재권 의원은 지난 6월 24일 제287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다산로변 종상향 추진 요구 △재개발시 영세업체 및 사업장 지원 대책 △국립의료원 부지를 활용한 녹지생태계 조성등을 제안했다. 낙후된 도심지역 발전위한 다산로변 종상향과 관련, ”강북권과 서남권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해 개발 촉진을 목적으로 상업지역 총량제를 폐지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신경제 도시화하겠다는 발표로 해당 지역주민과 상권이 들썩이고 있다. 하지만 서울의 중심인 중구, 종로구, 용산구의 도심권 관련 계획은 미진하고 세운 재개발 사업 속도도 지지부진해 낙후된 중구 도심지
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지난 6월 24일 제287회 중구의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의회는 의장을 제외하고 양은미 손주하 이정미 송재천 허상욱 소재권 조미정 윤판오 의원 등 전원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25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김길성 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듣고 송재천, 윤판오, 소재권 의원이 보충질문과 일문일답을 실시했다. <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 순> ■조미정 의원(복지건설위원장) 조미정 의원(복지건설위원장)은 지난 6월 24일 제287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훈련원 공원내 복합문화시설 건립 필요성 △방산시장내 서울형 키스카페 조성 장소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훈련원 공원내 복합문화시설 건립 필요성과 관련, “1990년대 말 아시아권에서 한국 드라마로부터 시작된 한류열풍이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K-팝, K-컬처, K-컨텐츠라는 선망의 차원을 뛰어넘은 전세계 학습의 대상이 되고 있다. 우리가 누리는 일상이 선진국에서까지 벤치마킹 하고 있다.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K-컬처의 산업화가 추진될
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지난 6월 24일 제287회 중구의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의회는 의장을 제외하고 양은미 손주하 이정미 송재천 허상욱 소재권 조미정 윤판오 의원 등 전원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25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김길성 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듣고 송재천, 윤판오, 소재권 의원이 보충질문과 일문일답을 실시했다. <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 순> ■윤판오 의원(부의장) 윤판오 의원(부의장)은 지난 6월 24일 제287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서울 자치구 재산세 공동과세와 관련, 구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세수 부족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행정적 대책을 요구했다. 자치구 재산세 공동과세와 관련, ”‘다 같이 잘 사는 서울’ 언뜻 듣기에 그럴듯해 보이지만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서울의 균형발전을 이야기하며 서울특별시 시세 기본 조례를 개정하자는 취지에서 나온 발언이다. 서울시는 2008년, 전국 유일하게 재산세 공동과세를 도입해 2024년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자치구가 구민에게 부과한 재산세 중 50%를 서울시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