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지역자활센터·㈜카네이테이 업무협약 체결

저소득주민의 건강한 일자리 창출위한 인턴형사업단
자활사업 참여자의 기술훈련 건강한 일자리 창출
폐텐트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친환경 재활용 사업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진수)는 지난 6월에 ㈜카네이테이(대표 정관영)와 함께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전문기술 습득 및 건강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카네이테이’는 폐자원의 재사용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목표로 기업이 보유한 다양한 폐기물에 대한 재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직접 소재를 자원화해 누구나 갖고 싶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카네이테이는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주민에게 인턴 참여기간 6개월∼최대 18개월 동안의 기술훈련을 통해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향후 숙련된 주민들을 자사의 직원으로 채용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는 환경보호도 함께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등 참여주민의 일자리 확대와 스스로 자활·자립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