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가정의 달 맞아 ‘효(孝)’ 캠페인)

감사 편지 포토월 전시… 어린이날·어버이날 기념 선물전달

 

 

인제대 서울백병원(원장 구호석)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인제는 다 잘될거야’에 이어 서울백병원에서 두 번째로 기획한 캠페인으로 ‘사랑해효(孝) 감사해효(孝)’ 와 직원들의 ‘부모님께 보내는 편지’ 포스터를 로비 포토월에 게시했으며, 배지와 스티커로도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


또한 5월 4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마친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선물했으며, 7일에는 입원 중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간호사들이 감사 카드와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했다.


구호석 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효 캠페인을 진행해 환자분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 있다”며 "코로나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백병원은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위한 매월 다양한 주제의 캠페인을 진행해 환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