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라는 혼돈으로 점철됐던 신축년을 보내고 임인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남대문시장은 600여 년의 전통과 역사 그리고 현재가 상존하는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대표전통시장으로써 노후화된 쇼핑환경을 개선 우수한 상품, 특화된 서비스, 쇼핑문화가 함께하는 글로벌 시장으로써 위상을 정립, 국제 명소시장으로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상품개발, 청년상인 육성, 전시판매 등을 통해 매출증대를 도모하고, 화재 알림 시설을 설치, 안전한 쇼핑환경 구현 등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코로나19가 발목을 잡고 말았습니다. 임인년인 올해에는 호랑이의 기상처럼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활기에 넘쳤던 남대문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올해는 미래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소상공인과 국민들이 고통속에서도 검은 호랑이띠인 올해에는 코로나19가 반드시 종식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남대문충무로새마을금고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대형금고로 발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어 올해는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대통령 훈장인 새마을 노력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남대문충무로새마을금고는 회원과 더불어 임직원이 함께 어깨동무하는 소통과 협력의 시대에 정착하여 회원들의 권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임인년에는 누구나 맡길 수 있는 안전한 금고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신축년이 가고 2022 희망찬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대문패션타운과 광희패션몰은 코로나19로부터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상권을 회복하고 옛 영광을 누리기 위해서는 코로나19가 하루속이 종식돼야 합니다. 광희패션몰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혁신적인 유통시스템의 도입으로 최신유행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임인년 새해를 맞이한 만큼 중구자치신문에서도 도소매시장 등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감안해 생동감 있는 상인들의 삶의 현장도 집중 조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동대문패션타운은 주야가 없는 역동성이 살아있는 현장이기 때문에 관심이 필요합니다. 2022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동토(凍土)속에서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년간 누죤은 동대문 의류도매 시장의 중심에서 입주자 여러분들과 함께 대한민국 의류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그 결과 오늘날 누죤은 개성넘치고 열정적인 인재들이 모여 누죤만의 확고한 색깔을 가지게 됐습니다. 현재는 ‘누죤에 가면 SPA 브랜드의 보편적인 제품 외에 개인 디자이너 브랜드 업체들의 다양하고 트렌디한 옷을 만날 수 있다’는 평가를 업계 판매자들과 온라인상의 패션 인플루언서로부터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패션업계를 선도할 스타트업, 1인 쇼핑몰, 디자이너, 인플루언서들을 유치해 누죤의 도매업체들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또 하나의 패션 생태계 ‘동대문 안의 작은 동대문’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암울했던 신축년이 지나고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일상에는 큰 변화가 일어났고 우리 지역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러분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중구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발걸음은 결코 멈추지 않았습니다. 승풍파랑(乘風破浪)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거센 바람을 타고 만 리의 거센 물결을 헤쳐 나간다’라는 말입니다. 한 사람이 꾸면 꿈이지만, 여럿이 함께 하면 현실이 됩니다. 여러분들께서 새로운 미래를 위한 여정에 함께 힘을 내어 달려간다면 우리 모두는 새로운 미래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중구민과 남대문시장 상인 여러분! 2022년에는 여러분들의 가정에 언제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신축년이 가고 2022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합니다. 리더십이 뛰어나고 큰 꿈을 이룬다는 검은 호랑이처럼, 여러분 모두 소망하시는 꿈을 새해에는 꼭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중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전통시장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지만 코로나19와 정부의 방역조치로 인해 전통시장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신중부시장에서는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따로또가치’ 사이트를 통해 비대면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매출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중부시장은 최대의 장점을 살려 온오프라인 마켓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장 싱싱하고 고품질의 좋은 상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만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인년 새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오.
다사다난했던 신축년이 가고 임인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 위기 속에서도 생활체육은 잠시 숨을 고르며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전국의 각종 스포츠 이벤트와 대회가 연기·취소되는 등 난항 속에서도 우리체육회는 정부지침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족구 등 일부 종목에서 구청장기(배) 대회를 개최, 생활체육의 일상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습니다. 또한 온라인 체육관 운영 및 비대면 쌍방향 지도활동을 통한 생활체육 실천으로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이 소중한 건강과 행복을 다시 되찾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데 더욱 힘쓰겠습니다. 2022년에도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임인년 용맹한 흑호랑이의 기운으로 중구민 모두에게 풍요와 번영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중구민과 새마을가족 여러분! 임인년의 희망찬 새날이 밝았습니다. 지난 2년동안 평생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코로나 사태가 계속되면서 얼마나 힘드셨나요? 정치, 경제, 스포츠, 문화 등 사회 각계 각층에서 또 수 많은 소상공인들과 유치원에서 대학의 학생들까지 하루하루 공포와 불안감 속에서 힘겹게 버텨오는 모습들이 안타갑고 마음이 아파 옵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아무리 극성을 부리고 창궐한다 해도 불굴의 인간 앞에서는 꼭 물러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찬란한 태양이 떠오르듯이 우리에게도 희망찬 내일이 멀지않은 시일안에 꼭 꼭 올겁니다. “고통의 날은 결코 영원하지 않다. 그러나 불굴의 인간은 영원하다”(로버트 슐러 박사). 새해에도 우리 모두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더불어 잘 사는 한해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