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는 관내 곳곳에 위치한 역사문화 장소를 탐방하고 체험하며 주민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중구 역사문화 이야기’ 사업을 운영한다.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10월 8일부터 30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역사 △미학 △문화 △예술 체험을 주제로 진행된다. 각 분야의 전문 강사 11명이 탐방과 체험을 함께 하며 중구 곳곳의 역사문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역사를 주제로는 배재학당, 정동교회, 구 러시아공사관, 환구단, 수표교, 장충단비 등을 탐방하며, 미학을 주제로는 조선시대 장악원과 궁중음악의 멋, 명동성당의 한국 근대 건축사적 의미 등을 알아본다. 문화를 주제로는 덕수궁에서 황제의 궁궐생활에 대해 알아보며, 남산한옥마을과 전통한옥의 미학 등을 다룬다. 참가비는 무료(궁 및 미술관 입장료는 참가자 부담)이며, 10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https://naver.me/Gq8euNqD)하면 된다. 주제별로 15명을 선착순으로 확정,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중구청 자치행정과(02-3396-4592)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중구의 다양한 역사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전
서울 중구는 9월 2일부터 10월 4일까지 ‘우리가 그리는 남산자락숲길, 함께 그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남산자락숲길을 활용해 주민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시행 가능하며 참신한 제안에 대해서는 최대 100만 원의 상금과 구청장 표창이 주어진다. 중구에 거주하거나 중구에서 직장 또는 학교를 다닌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총 네 가지로 △남산자락숲길을 홍보할 수 있는 힙한 콘텐츠 개발 △남산자락숲길을 활용한 주민 프로그램 아이디어 △무장애숲길과 주변 환경을 연결하는 동네 발전 아이디어 △기타 남산자락숲길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다.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A4 한 장 이상(최소 900자 이상 작성)의 분량으로 제안서를 작성해 온통중구 홈페이지에 올리거나 이메일(withjunggu2024@naver.com)로 보내면 된다. 구청 정책협력과를 직접 방문해서 제출해도 된다. 제안서 양식과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온통중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은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사진 및 영상물은 심사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공모전 제안의 형식에 맞게 제안배경과 개선방안은 필수적으로 포함돼야 한다. 구는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주민들의 제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야외 문화축제 ‘아트 인 시리즈’를 해오름극장 앞 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아트 인 시리즈’는 창작 시장, 도서 시장, 농부 시장, 미식 시장 등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함께 어우러진다. 행사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별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첫째 주(9월 7일, 10월 5일)는 ‘아트 인 파츠’를 만날 수 있다. 국립극장과 창작자 컬래버레이션 플랫폼 ‘컨택토’가 함께하는 행사로, 그림·도자기·금속·패브릭 등 다양한 종류의 창작품이 전시·판매된다. 공예 작가, 회화 작가, 요리사 등 50여 팀이 참여해 방문객에게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면서 소통할 예정이다. 무대에서는 젊은 국악 음악가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9월에는 음악그룹 상자루와 구이임이 참여한다. 10월에는 전통 성악과 아쟁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아마씨의 공연, 국악브랜드 창티크와 소리꾼 신유진의 협업 무대가 마련된다. 둘째 주(9월 14일, 10월 12일)에는 ‘아트 인 북스’가 열린다. 국립극장과 ‘리틀프레스페어’가 함께 만드는 도서 장터로, 개인 제작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9월 20일 오후 4시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콘솔레이션 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장소인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은 한국 최대의 순교성지로서 사랑과 희생을 실천한 숭고한 삶의 역사가 깃든 의미 깊은 곳이다. 이번 행사는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중구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해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간 교류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윤리 선언문 낭독,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점등식 순으로 1부 행사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팝페라 그룹 ‘포마스’의 공연을 통해 참석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사회복지 유공자는 후원자,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공무원 등 총 25명이다. 이순자씨는 을지로동에서 자영업을 하며 약 30년간 매월 저소득 및 경로당 어르신 20여 명에게 무료 식사 지원을, 김구순씨는 약 25년간 어르신 식생활지원사업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온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서울 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길성, 사장 조세현)이 운영하는 중구구립도서관은 지난 9월 22일 신당동 다산어린이공원에서 ‘2024 중구 북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책으로 추억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공공도서관 7개소와 작은도서관 12개소, 서점 및 학교가 참여했으며 2천여 명의 시민이 찾았다. 도서관은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함과 흥미를 전하고자 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콰르텟원스’의 재즈 공연과 현악 4중주 공연, 버스킹(거리공연)이 이어졌으며 ‘2024 중구 올해의 책’ 중 하나로 선정된 ‘우리마을에 온 손님’ 저자와의 북토크가 진행됐다. 길게 늘어선 체험부스에서는 모루인형 만들기 등 14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참여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밖에도 주민참여형 전시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는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만들어냈다. 오롯이 ‘책’과 함께 중구구립도서관만의 특색을 담아 진행된 이번 축제는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을 경험하고 도서관과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는 계기가 됐다. 또한 종이문화재단과 숭의여대, 관내 유관 기관의 협력으로 진행돼 지역 내 협력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한국의 ‘관광 1번지’로서 중구만의 관광 콘텐츠와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9월 20일 관광 및 마케팅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위촉했다. 최근 1년 동안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약 1천470만 명에 이르며, 이들 중 대부분은 명동 즉 중구를 거쳐갔다. 이에 중구는 관광공사, 관광재단, 학계, 기업, 여행작가, 방송인으로 구성된 20명의 전문가와 함께 중구에 숨겨진 명소와 이야기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길성 구청장은 자문단 위원들의 성명을 직접 기재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에 이어 자문단은 중구 관광 콘텐츠 개발 등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자문단 위원으로 위촉된 한양대 관광학부 정철 교수는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중구만의 지역적 의미를 발굴하고 관광 콘텐츠로 개발해 관광객과 주민 모두가 행복한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자문단은 분기별 1회 정례회와 분야별 수시 회의를 통해 △로컬리즘에 기반한 관광 콘텐츠와 관광상품 개발의 방향성 제시 △중구 관광의 정체성 및 통합 관광브랜드 개발 자문 △지역기반 고유의 콘텐츠와 연계한 사업 제안 △중구 관광상품
서울 중구민이 사랑하는 남산자락숲길이 BI로 다시 한번 태어났다. 구는 지난 8월 남산자락숲길 BI를 제작하고 주민과 직원 등의 투표를 통해 디자인을 선정, 지난 5일 구 홈페이지 등에 공개했다. 최종 선정된 BI 디자인은 초록의 싱그러움을 담아 시원하게 뻗어낸 것이 특징이다. 산자락과 숲길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걷기에 최적인 남산자락숲길의 매력을 잘 표현했다는 반응이다. 구 관계자는 “남녀노소와 반려견 모두 행복하게 이용하는 산책길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BI 녹여내려고 고심했다”라면서 “이번에 만들어진 BI는 향후 머그컵, 우산, 에코백 등 각종 굿즈에 도입하는 등 남산자락숲길 홍보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산자락숲길은 무학봉,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 등 남산자락을 하나로 잇는 5.14km 길이의 데크길이다. 이곳은 지난 4월 개통 직후부터 지역 주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지난 6월 중구가 실시한 ‘중구정책 TOP 10’ 정책 조사에서 ‘주민에게 가장 든든한 힘이 되어준 정책’ 1위로 뽑히기도 했다. 계단과 턱이 없어 유모차나 휠체어를 타고도 편안하게 숲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한편 중구는 남산자락숲길을 드론으로 촬영해
서울 중구는 9월 27일 중구 여성플라자에서 ‘2024년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중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구직·취업에 관련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 종합취업지원기관으로 이번 행사를 주최한다.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배우자나 자녀가 있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상대적으로 취업자 비중이 작고 소득 수준도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구는 혼인·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상담 △이력서코칭 △1:1 현장면접 등의 채용행사와 함께 △창업트렌드 특강 △이력서 사진촬영 △타로 취업운세 △취업 메이크업과 헤어 △지문적성검사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구인업체는 중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유선(02-2234-3130) 문의 후 구인신청서, 사업자등록증을 접수하면 되고,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은 이력서를 메일(job@jgwoman.or.kr) 또는 유선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을 원하는 중구 여성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양질의 정보를 얻고 취업으로 이어지는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2024 추석맞이 식품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8월 26일부터 9월 23일까지 4주간 이어지며,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기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민들의 기부 물품을 전달하는 지역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의미에 더욱 뜻깊다. 중구는 이를 위해 중구푸드뱅크마켓센터(중구 퇴계로 460), 다산동주민센터, 약수동주민센터에 기부 나눔 박스를 설치했다. 기부 방법은 간단하다. 주민 누구나 기부 박스에 쌀, 라면, 통조림, 캔음료, 조미료 등 장기 보관이 가능한 식품과 치약, 비누, 세제, 휴지 등 생활용품을 넣어 기부할 수 있다. 다만 신선식품, 냉동·냉장식품, 고기 등 변질 우려가 있는 식품이나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 의약품 등은 기부 품목에서 제외된다. 성금 기부를 원하는 주민들은 중구 푸드뱅크마켓센터에 직접 기부하거나 온라인 잇다푸드뱅크 홈페이지(https://www.s-foodmarket.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식품 나눔 사업에 사용될 예정
서울 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길성, 사장 조세현) 중구구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8개 도서관에서 낭독극, 음악회, 북토크, 체험, 강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9월 독서의 달은 국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 문화 진흥에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독서문화진흥법을 근거로 지정한 달이다. 중구구립도서관에서는 독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먼저 가온도서관은 추석 그림책 읽고 송편 만들기, 전래동화 음악회 등 계절에 어울리는 색다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방문자를 대상으로 미션에 성공하면 북꾸(책꾸미기)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어울림도서관은 9월 한 달간 도서를 대출하는 이용자에게 책 속 문장이 담긴 미니 카드 혹은 과월호 잡지를 제공한다. 매주 금요일에는 그림책으로 만나는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당누리도서관에서는 깃털의 기능을 배우고 깃펜과 책갈피를 만드는 프로그램과 환경을 주제로 한 그림책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한다. 다산성곽도서관은 다산성곽길 입구부터 한양도성, 다산동 골목길을 걷는 견학 프로그램, 구선아 책방연희 대표와 박훌륭 아독방 대표가 함께하는 북토크를 개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오는 9월 12일 오전 11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09년 시작한 ‘정오의 음악회’는 쉽고 친절한 해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 공연이다. 이번 시즌에도 2024년 하반기 ‘정오의 음악회’ 3회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정오의 음악회 패키지 I’이 조기 매진되는 등 마니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아나운서 이금희가 해설을 맡아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진행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지휘는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최동호가 맡았다. 공연의 포문을 여는 ‘정오의 시작’에서는 작곡가 강상구의 국악관현악 ‘청계천’을 들려준다. ‘청계천’은 단원 김홍도의 ‘풍속도8첩병풍(사계풍속도병)’ 중 ‘가두매점’에 담긴 사당패의 놀이 장면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청계천을 삶의 터전으로 삼았던 조선시대 백성들의 다양한 면모를 담아낸 그림과 오늘날 삶의 휴식처로 청계천을 찾는 평범한 이들의 일상을 전통과 현대음악의 조화로 표현했다. 이어지는 ‘정오의 협연’은 2024년 국립국악관현악단 인턴 단원들의 열정 가득한 이중 협연 무대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중구여성플라자(관장 강경아) 주관으로 9월 2일에서 7일까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중구’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메인 행사는 9월 4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상상가치 플리마켓’이다. 신당동마을마당(청구역 1번출구)에서 진행되며 중구여성플라자 교육생들과 여성 창업자들이 직접 만든 라탄 소품, 가죽 공예품, 소잉 소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어서 더욱 뜻깊다. 또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양성평등 인식개선 캠페인 △성평등 다짐토퍼와 가족사랑 실천카드 만들기 △제빵동아리의 취약계층 대상 무료 빵 나눔 △찾아가는 취업상담 △손수건 나눔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 참여자들이 행사 취지를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구여성플라자 강의실에서는 특별한 수업이 진행된다.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낡은 청바지를 리사이클링해 주방장갑 등으로 변신시키는 미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일 오후 2시부터는 ‘뉴업의 발견’저자인 성은숙 대표와 함께하는 일과 여가의 균형에 관한 ‘나를 브랭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