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 서초4)은 10월 29일 시의회 본관 의장접견실에서 상하이시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이하 상하이인대, 지방의회 격) 농업농촌위원회 린제 주임 위원을 비롯한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최 의장은 환영 인사에서 “한국과 중국은 오랜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며,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존중하는 가운데 진정한 협력의 길을 모색해왔다”며, “서울시의회는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지방의회의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린제 주임위원은 “상하이와 서울은 교류 ·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정기적인 상호 방문을 통해 입법기관 간의 협력과 양 도시의 실질적인 발전을 함께 도모하자”고 화답했다. 한편, 상하이인대 대표단은 30일 혁신창업지원, 노인복지, 수변 시설 활용 등 서울시 우수 정책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서울창업허브 공덕 △마포실버케어센터 △선유도 공원을 방문했다. 이날 접견과 환영행사에는 지난 10월 중순 시의회 대표단으로 상하이인대를 방문한 박춘선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과 김동욱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이 함께 했다.
서울 중구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2시와 7시, 충무아트센터 씨네마에서 문화기획시리즈 ‘클로즈업’의 첫 번째 무대 ‘만추를 읽다’를 선보인다. ‘클로즈업’은 중구문화재단이 기존 소극장을 영화·영상 기반의 다목적 공간 ‘씨네마’로 재정비하며 새롭게 추진하는 문화기획시리즈다. '가까이, 깊이 있게, 주민과 함께 나누는 문화예술'을 지향하며, 영화적 시선과 무대예술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형식의 실험을 시도하는 장기 프로젝트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클로즈업 라이브 #1’ ‘만추를 읽다’는 故 이만희 감독의 영화 ‘만추’(1966)를 낭독극 형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만추’는 이 감독 특유의 감각적 연출과 섬세한 심리 묘사를 통해 한국 영화사에 깊은 인상을 남겼으나, 현재는 필름이 유실돼 더 이상 전해지지 않고 있다. 클로즈업 라이브에서는 이 감독 타계 50주기를 맞아 단순한 재현이 아닌 ‘낭독’이라는 무대 언어로 복원해 사라진 장면을 되살린다. ‘만추를 읽다’는 한국영상자료원의 후원 아래 창작집단 LAS가 제작하였으며, 신명민 연출과 김희연, 이강우, 장세환, 한송희 배우, 홍보람 연주자가 참여한다. 네 배우는 각기 다른 시선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10월 29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 서울특별시 봉사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나눔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정화예대는 전공역량을 사회공헌으로 확장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신뢰를 꾸준히 쌓아왔다. 특히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대상 이·미용 봉사활동 △경력단절 여성과 취약계층을 위한 취·창업 지원 △학생 재능기부를 통한 대중문화 확산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홍보영상 제작 등 분야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혜자 중심의 사회공헌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재학생들이 전공 실무 역량을 사회적 가치와 연결하는 경험 중심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1989년 제정돼 올해로 제37회를 맞은 ‘서울특별시 봉사상’은 나눔과 선행, 시민화합,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상이다. 서울시는 지난 7월 한 달간 후보자 추천을 받아 총 102팀의 후보 중 대상 2팀(개인 1, 단체 1), 최우수상 5팀(개인 4, 단체 1), 우수상 14팀(개인 8, 단체 6) 등 총 21팀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명동주민센터와 대신증권이 함께 지난 10월 28일 명동관광특구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명동주민센터와 대신증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명동 거리 곳곳의 담배꽁초를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참여자들은 대신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출발해 명동성당 △명동예술극장 △유네스코회관△을지로입구역 △올리브영 명동타운점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구간을 따라 약 한 시간 동안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명동은 유동 인구가 많고 기업 밀집도가 높아 담배꽁초 무단투기에 취약하다. 최근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로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대한민국 관광1번지 명동의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유지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졌다. 대신증권은 이러한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명동의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손을 보탰다. 김양심 명동장은 대신증권에 감사의 뜻을 담은 참여 인증서를 전달했다. 대신증권은 평소 사내 흡연자 대상 인식 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왔다. 지난 30일에는 자체 플로깅도 진행했으며, 명동주민센터는 대신증권의 활동에 호응해 청소 물품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8개월 동안 ‘2025년 기존무허가건축물 전수조사 및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해, 1981년 이전 건물로 기존무허가 관리대장에 등재된 건축물 1,560여 개소에 대해 실태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재개발이나 신축 등으로 철거된 ‘기존무허가건축물’의 현황을 명확히 정리하고, 안전에 취약한 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현장점검반 3개 조를 꾸려 관리 대장 확인과 현장 실태조사를 병행하며 꼼꼼히 살폈다. 조사 결과, 전체 1,560여 개소 중 1,480개소는 변동이 없었으나, 20여 개소는 이미 멸실된 것으로 확인돼 관리 대장에서 정리했다. 또한 소유자가 사망한 4백여 건에 대해서는 상속인에게 명의 변경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 특히 구는 안전이 우려되는 시설 20여 개소를 ‘안전취약시설’로 분류하고, 구조안전 전문가의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구조적 결함이 있는 '불량' 등급 건물이 2개소, 구조지지능력 등에 안전 문제가 있는 '미흡' 등급 건물이 8개소, 구조상 문제가 없는 '보통' 등급 건물이 10개소로 확인됐다. 구는 즉시 건물주에게 결과를 통보해 안
서울 중구가 11월 14일까지 ‘2025 하반기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중구민과 중구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 중구’로 △통·반장, 직능단체, AI를 활용한 주민소통 활성화 △구도심 중구의 특색을 살린 도시환경·경관 개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재활용 △1인가구, 어르신,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한 동네 조성 △중구의 정체성을 반영한 동네축제 및 관광활성화 △기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등이다. 단순한 민원이나 건의는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 참여자는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해 A4용지 1장 이상(900자 이상) 분량의 제안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온통중구((https://ontong.junggu.seoul.kr) 또는 이메일(withjunggu2025@naver.com)로 제출하거나 중구청 정책협력과를 방문해도 된다. 제안서 양식은 중구청 홈페이지 또는 온통중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제안실무평가단과 구민창안심사위원회 등의 심사를 거쳐 12월 중으로 △대상(70만원, 1명) △최우수상(50만원, 2명) △우수상(30만원, 3명) △노력상(10만원, 3명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기초수급자 권리 의무 바로 알기 설명회'를 지난 10월 30일 약수동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주민 341명은 크게 호응하며 다양한 궁금증을 풀었다. 중구는 15개 동을 순회하며 설명회를 진행했다. 복지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어르신, 1인 가구, 취약계층 주민들이 복지 혜택을 ‘몰라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생활이 어려울수록 정보 접근에도 제약이 따르는 현실 속에서,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복지를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다. 구는 설명회를 통해 △기초수급자의 선정 기준부터 △각종 수수료 면제 △문화누리카드 이용료 지원 △전기·통신·난방요금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꼼꼼히 안내했다. 또한, △소득활동 미신고 △사실혼관계나 취업 사실 은폐 △소득·재산의 취득 및 변경의 은닉 등 부적정 수급 사례를 설명하며 수급권자가 지켜야 할 의무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특히 올해 설명회에서는 현장 1:1 개별상담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지원제도를 개별적으로 상담받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복지제도 이해도와 만족도 모두 크게 향상됐다.
서울 중구가 법정의무교육 이수부터 취업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실무 중심의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경비업법에 따라 경비업체 채용 또는 배치 전에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24시간 법정 기본교육으로, 경찰청이 지정한 인증 교육기관에서만 받을 수 있다. 교육은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단법인 한국경비협회(성동구 성수이로 20길 10)에서 진행된다. 협회는 경찰청이 인증한 공식 교육기관으로, 이번 교육에서는 경비업법, 시설·기계·호송 경비실무, 장비 사용법, 사고예방 대책, 직업윤리 및 인권보호, 체포·호신술 등 11개 과목을 다룬다. 참여 대상은 40세 이상 70세 미만 구직자 20명(중구민 우선선발)이며, 이번 달 14일(금)까지 중구청 일자리플러스센터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중구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한 취업연계 및 취업할 때까지 책임지는 사후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구직등록과 전담상담사 지정, 정기적인 상담 및 알선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실제 취업성과를 높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직무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