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운영하는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상반기 과정에 수강생 160명을 모집한다. 개설 과정은 △가죽공예전문가 △독서지도사 △민화지도사 △보태니컬아트 전문가 입문 과정 △실내 공기질 관리사 △정리수납 컨설턴트 △컬러심리코칭 전문가 △SNS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8개다. 최신 트렌드와 젊은 세대 수요를 기반으로 직업 진입 효과가 높은 분야와 취미를 직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과정으로 균형있게 구성했다.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과 주부, 은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중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2월 9일부터 3월 1일까지 중구청 홈페이지(AI 내편중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재비와 재료비, 자격증 발급 비용만 수강생이 부담한다. 과정 수료 이후에는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직업 상담, 구직 등록 등 중구 일자리플러스센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수료생 동아리 활동과 자원봉사도 장려해 배움의 지역사회 환원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중구는 그간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성과를 쌓아왔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17개 프로그램에 270명이 참여했으며,
서울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종합 점검한 결과, 전체 사업 추진율 99.3%를 기록하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5년 사업계획에 포함된 총 41개 사업을 대상으로 부서별 자체평가와 전략기획부 종합점검을 병행해 추진됐으며, 사업 진도율과 목표 달성도, 사업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점검 결과 공단의 종합 추진율은 99.3%로 전년도 대비 1% 상승 했으며, 7개 부서 중 6개 부서가 세부사업 진도율 100%를 달성했다. 부서별 자체평가 평균 점수는 97.2점, 종합점검 결과는 97.0점으로 모두 ‘탁월’ 수준을 유지하며 전반적인 사업 추진의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평가됐다. 부서별 우수사례도 다양하게 나타났다. 안전감사실은 인권경영 체계 강화와 인권영향평가 고도화를 통해 ‘인권영향평가 6년 연속 9점대’ 성과를 달성했으며, 전략기획부는 지역사회 협력 확대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통해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영지원부는 찾아가는 재무·회계 실무교육 운영으로 직원 업무 역량을 강화했으며, 시설관리부는 에너지 사용량 분석을
‘서울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독립유공자 선순위 유족에 대한 생활밀착형 지원이 실질적으로 강화될 전망이다. 2월 5일 김지향 서울시의원은 ‘서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가족을 시민의 일상에서보다 실질적으로 예우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선순위 유족의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율을 기존 50%에서 80%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으로, 국가 존재조차 불분명했던 시기에 헌신한 독립운동가와 그 가족의 희생을 다시 조명하는 해라는 점에서 이번 조례 개정 추진은 더욱 큰 역사적 의의를 지닌다. 독립유공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한 분들로, 그 공헌과 희생은 세대를 넘어 기려야 할 가치가 있다. 그러나 독립유공자 서훈자의 생존자는 10% 미만으로 대부분 사후 서훈이 이루어졌으며, 이로 인해 선순위 유족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또한 독립유공자 선순위 유족은 고령자 비중이 높아 경제활동 참여가 어렵기 때문에, 주차요금 감면과 같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운영한 결과, 모두 232명에게 보증료가 지원됐고 이 중 96.5%인 224명은 1인 가구 청년으로 나타났다. 대학과 기업체가 밀집한 지역 특성으로 1인 가구 청년 비율이 높은 가운데, 보증료 지원사업이 전세 사기에 대한 불안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은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보증기관이 대신 지급해주는 안전장치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지만, 보증료 부담이 만만치 않아 가입을 망설이는 세입자가 적지 않다. 구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올해도 본 사업을 계속한다. 특히 지원 한도를 10만원 늘려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더 많은 세입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관련 예산을 8천만 원으로 증액했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무주택 임차인 중 전세보증금 3억 이하 세입자로, 소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소득 기준은 △청년(만 19∼39세)인 경우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청년 외 일반 세입자는 6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는 부부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주민들의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해 △민생 △안전 △생활 △공직기강 등 4개 분야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오는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시행한다. 구는 이 기간 24시간 구청 종합상황실을 거점으로 재난, 제설, 주차, 의료, 공원, 청소 등 기능별 대책반을 가동한다. ◆ 민생 분야 먼저, 중구는 설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지난해보다 80여가구 늘어난 저소득 4천가구에 6만원의 설 명절 위문품비을 지급한다. 특히 압류방지통장을 이용하는 대상자도 계좌로 입금이 가능하도록 해 현금 수령 불편을 없앴다. 이와 함께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 명절 소외계층 400가구에도 5만원을 지원해 설명절 준비를 돕는다.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도 이어진다. 주민과 기업이 참여하는 ‘설맞이 나눔 정(情)거장 캠페인’을 통해 모인 식료품과 생필품은 취약계층에 전달되고, 이마트와 함께하는‘희망마차 설날맞이 나눔축제’를 통해 식료품 지원도 이뤄진다.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을 쏟는다.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명절 전후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안전 모니터링으로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
서울특별시중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2026년을 고객중심경영(CCM)의 고도화 원년으로 삼고, 구민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혁신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공단은 지난해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한 8개 실행과제를 100% 완수한 성과를 동력 삼아, 올해는 `친절한 말 한마디, 행복한 동행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더욱 체계적인 ‘MEET’ 기반의 CCM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올해 공단이 내세운 ‘MEET’ 전략은 △리더십(Mind) △체계(Enable) △운영(Execute) △성과관리(Tracking)의 약자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공단의 의지를 담고 있다. 우선 ‘리더십(Mind)’ 분야에서는 경영진이 주도하는 서비스 점검 활동을 정례화해 강력한 실천 의지를 표명한다. 이를 통해 최고경영자가 고객의 불편 사항과 핵심 이슈를 직접 챙기며 책임 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체계(Enable)’ 분야에서는 대내외 협업 네트워크를 넓혀 혁신적인 고객 만족 전략을 발굴하는 데 집중한다. 아울러 전사적인 CCM 전문 교육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고객 중심 사고를 내재화하도록 조직 체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실질적 변화를 위한 ‘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2026 병오년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서울이 다시 한번 명절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긴 연휴에도 불구하고 장거리 이동과 교통 체증에 대한 부담은 여전하다. 이런 가운데 멀리 떠나지 않고도 명절 분위기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서울 도심 나들이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다. 궁궐과 한옥, 광장과 박물관, 산책로와 전망 명소가 도심 곳곳에 밀집해 있다. 설 명절이라는 시간적 특성과 맞물리며 서울만의 명절 풍경이 다시 살아난다. 대표적인 설 명절 명소로는 남산골한옥마을이 꼽힌다. 중구 필동에 위치한 남산골한옥마을은 매년 설 연휴가 되면 전통 명절 분위기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붐빈다. 이곳에서는 세배 체험과 윷놀이, 투호와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교과서 속 명절 문화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고,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냈던 설날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한옥 사이로 울려 퍼지는 웃음소리와 북소리는 도심 한가운데서도 명절이 살아 있음을 실감하게 한다.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을 포함한 4대 궁 역시 설 명절에 빼놓을 수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2월 9일부터 보장 항목과 범위를 확대한 ‘2026년 구민생활안전보험’(이하 ‘생활안전보험’)을 운영한다.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과 등록 외국인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상해 의료비 보장 범위 확대, 주택 화재 피해 보장 신설, 어린이 보장 항목 추가 등 실질적 보상 체계를 강화해 주민 체감도를 높였다. 먼저 지난해 제외됐던 ‘실손보험 가입자에게 입원 시 상해 의료비’를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재난으로 인한 상해 의료비’도 최대 100만 원까지 보장한다. 다만, 모든 상해 의료비는 실손보험 여부와 관계없이 1인당 3만 원의 자기부담금을 공제 후 지급한다. 재산 피해에 대한 보전대책도 마련됐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주택 화재 가재도구 수리·교체비’는 주택 화재로 파손된 가재도구, 도배·장판 등의 수리 및 교체 비용을 세대당 100만 원까지 지원해 피해 구민의 안정적인 주거 복귀를 돕는다. 실손또한 ‘아동 안전을 위한 보장’ 항목도 놓치지 않았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통학버스 사고로 부상을 입은 경우, 부상 등급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치료비를 보장한다. 이번 생활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