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중구협의회 회원들이 동대문패션타운 APM앞에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2018. 11. 7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회장 조걸)는 지난달 26일 동대문 APM 앞 도로변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에는 회원 5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질서 지키기(교통, 보행, 행락)를 실시함으로써 시민의식을 고취시키고 특히 외국관광객이 많이 왕래하는 장소에서 '질서 지키는 시민은 아름답다'라는 홍보물(볼펜 4천개)를 배포한 뒤 주변 환경정화 작업도 실시했다.
조걸 회장은 "평소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을 생활화해 바르게살기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과 건강한 사회 풍토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