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운동중지회(회장 김명곤)와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회장 권명식)가 지난 5월 4일 상호간 협력과 관계증진을 통해 우의를 돈독히 하고 폭넓은 교류를 통해 공동발전을 모색해 나가자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첫사업으로 11월 27일 부안쌀(천년의 솜씨 신동진) 10㎏ 300포(750만원 상당)를 직거래 해 원가로 새마을 회원들에게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단체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자원을 최댜한 공유·활용하고 지속가능한 공동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상호간 이익 증진에 기여키로 하고 6개항을 협약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지역문화·관광분야 활성화 △지역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지역간 친선방문 및 정보교환 △지역간 SNS 활동 홍보 강화 활동 △재해재난시 상호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김명곤 회장은 “새마을운동 전북 부안군지회와 폭넓은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만큼 첫 사업으로 부안쌀을 구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농 상호 필요한 사업을 교류토록 적극 노력해 나가겟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