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1ㆍ2ㆍ3동 새마을금고 창립 28주년 기념식

최은영 kmj@jgnews.co.kr 2004.07.26 21:06:20

자산 1천억원 달성 다짐

 

◇ 신당1ㆍ2ㆍ3동 새마을금고는 지난 13일 신당동 금고에서 창립 제28주년 및 자산 900억원 및 생명공제 유효 계약고 500억원 돌파 기념행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당1ㆍ2ㆍ3동 새마을금고는 지난 13일 자체금고 강당에서 창립 제28주년을 기념하고, 자산 900억원 및 생명공제 유효 계약고 500억원 돌파 기념행사를 가졌다.

 

 또한 이날은 자산 1천억원과 생명공제 700억원을 조기에 달성하고자 하는 다짐을 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용상 새마을금고연합회장이 공제유효계약고 500억원 달성 기념 트로피를 정제구 이사장에 수여하고, 공제우수금고 인증서를 전달했다. 또한 최화두 조대행씨에게는 연합회장 표창을, 김기석 이사 김선자씨에게는 서울시지부회장표창, 장상부 심명희 김종신 이준희씨에게 이사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저축 및 공제우수회원자녀 5명에게는 총26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중ㆍ고ㆍ대학생 7명에게는 총340만원의 사랑의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신당1동 40명, 신당3동 20명, 총60명의 불우이웃에게 백미 20㎏ 교환권을 전달했다.

 

 신당1.2.3동 새마을 금고는 1976년 7월1일 회원 43명에 자산 4만8천원으로 설립, 1995년 4월 24일 자산 300억원 돌파이후 2002년 10월 24일 자산 8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높은 성과를 올렸다. 2004년 6월말 현재 회원 6천500여명, 거래고객 1만8천명이 넘는 총자산 921억원과 생명공제 576억원의 초대형 우량 새마을 금고로 거듭났다. 서울은 물론 전국 1천661개 새마을금고 중에서 단일금고로는 수위권에 해당된다.

 

 또한 금고는 매년행사를 통해 장학금 지원, 불우이웃돕기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작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제구 이사장은 "자산 1천억원과 생명공제 700억원을 눈앞에 두고 있는 신당1.2.3동 새마을 금고는 이러한 지속적인 외형적 성장발전과 함께 급변하는 금융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철저히 금고특성에 맞는 영업을 통해 금고의 기반을 튼튼히 하겠다"는 다짐과 더불어 "수익성 확보를 위해 점차 사업영역을 신용사업은 물론 비수익 사업까지 다양화해 안정적인 각종 수익원을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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