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3. 23
중구민들의 숙원인 서울중구시민연대가 드디어 창립된다.
중구시민연대는 오는 24일 피에스타9 중앙신당점에서 오후 6시 창립대회를 갖는다.
이에 앞선 오후 5시부터는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회칙, 사업계획, 대표단, 감사등 임원들을 선출하게 된다.
대표단으로는 김재동 준비위원장(상임대표), 문기식 회장(청구동 동화하이츠 동대표회의 회장), 박찬영 대표님(허리케인 박 컴퍼니 대표이사), 이선호 박사, 심춘성 단장(중구난방 단장) 등 5인을, 감사에는 최성훈씨 등을 추대할 예정이다.
고문단에는 서인종 전 서울시의원, 박형상 변호사, 자문위원에는 최종문 배호사랑회 회장, 이형연 중구자치신문 대표, 홍승권 변호사, 이봉규 중구봉제조합장, 송광은 원장(프라임치과), 이욱형 원장(대한민국 정형외과)을 위촉할 예정이다.
2부 행사에서는 중구 주요내빈들을 모시고 창립대회를 가진 뒤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