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맞춤형 보건·안전 교육

윤미란 ejgnews@hanmail.net 2013.03.13 13:34:03

종로·중구지역본부… 사랑의 국수 나눔 봉사자도 모집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 서울 종로·중구지역본부는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건강한 생활을 위한 맞춤형 보건·안전 교육을 3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강습은 지하철 1호선 동묘역에 있는 희망나눔봉사센터 종로·중구지역본부에서 진행되며 강습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다. 과목마다 3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전화 접수받는다.

 

강습 과목은 △응급처치법 일반강습(12시간, 심폐소생술 포함/4만원) △어르신 이야기 사랑방 응급처치법(2시간/무료) △친정엄마의 마음을 담은 영유아 응급처치법(2시간/무료) △심폐소생술일반강습(6시간/2만원) △심폐소생술특강(2시간/무료) △영어로 배우는 심폐소생술(3시간/1만원) △노인건강교육 일반과정(6시간/2만원) △노인건강 생활 체조교실(2시간/무료) 등이다. 적십자회비를 납부한 시민은 영수증 지참 시 유료강좌를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이 센터에서는 사랑의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신청 받고 있다.

 

칼국수용 국수를 뽑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봉사로서 1인당 3인분의 국수로 약 70세대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5만원이며 10명 내외의 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봉사 소요시간은 2∼3시간 정도로 오전 봉사는 9시 30분부터, 오후 봉사는 2시부터 시작한다. 센터 본부로 전화 문의, 신청이 가능하다. (☎02-2252-3158, 02-2238-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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