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재향군인회(회장 김영주)는 1월 23일 중구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26년도 제65차 정기총회 및 제34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준 국회의원, 중구의회 윤판오 의장, 박영한 시의원, 조미정 송재천 소재권 이정미 길기영 의원, 이병무 서울시재향군인회장, 조걸 바르게살기중구협의회장, 이창환 중구상공회장, 심상문 해병전우회장, 안용덕 중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보훈단체장, 회원등 250여 명이 참석,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투철한 애국정신으로 안보확립과 향군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조용범 명동회장이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회장 표창을, 범영희 여성회원이 이병무 서울시재향군인회장 표창을, 이걸재 이사가 김길성 중구청장 표창을, 장필기 청구동회장이 박성준 국회의원 표창을, 김종수 황학동 부회장, 유공순 여성회부회장이 윤판오 중구의회 의장 표창을, 서성자 여성회원이 김영주 중구재향군인회장 표창장을 각각 받았다.
이에 앞선 정기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되고 단독 후보인 김영주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 추대했으며, 정순철 해병 부회장이 사임함에 따라 임영환 이사가 해병부회장으로 선임됐다. 그리고 정관에 따라 부회장 4명, 15∼25명 이내 이사 선임을 새 회장에게 위임했다.
김영주 회장은 그간 재향군인회 활동을 통해 지역 안보의식 고취와 조직활성화에 기여해 온 인물로, 향후 중구 재향군인회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주 재향군인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제34대 중구 재향군인회장의 중책을 다시 맡게 된 만큼 향후 4년 임기 동안 더욱 발전하는 중구 향군이 될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며“재향군인회의 전통과 가치를 계승하면서 회원간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보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 4년동안 중구향군이 그 어느때 보다 업그레이드 되는 시기였고, 나름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자부한다”며 “앞으로 4년은 중구향군 회장으로서 향군의 위상 확립과 동회 조직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병무 서울시재향군인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서울시 25개구 동회는 424개가 있고, 중구에도 15개가 있는데 모두 다 방문했고 사무실 간판부착을 모두 완료했다”며 “서울시 향군 활동을 정말로 열심히 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안보단체로서 15년만에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중구는 2025년에 최우수구 단체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며 “2026년도 최고의 안보 단체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윤판오 의장도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국가를 위해 특별히 희생한 분들에게는 특별한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며 “중앙정부나 국회에서도 노력하고 있지만 중구의회에서도 조례를 개정해 수당을 인상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