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회장 민병렬)는 지난 10월 25일 회원들과 함께 마포 서울함공원과 망원유수지 체육공원을 방문해 안보 현장탐방과 체육대회 참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중구지회 회원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경비함정인 ‘서울함’이 전시된 서울함공원을 찾아 해군의 역사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망원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시 체육대회에 참가해 총 5개 종목 중 플라잉디스크(원반던지기)와 한궁 두 종목에 출전했다. 특히 플라잉디스크 종목에서 3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회원 간 단합과 협동의 저력을 발휘했다.
민병렬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안보의식을 다지고 체육을 통한 화합을 이룬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자유총연맹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