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재은 의원,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장 선출

이형연 대표기자 ejgnews@hanmail.net 2025.08.19 16:01:24

홍보물 ‘서울의회’ 시의원 6명, 홍보 전문가 4명 등 11명 구성
제11대 서울시의회 제3기 홍보물 편집위원회 본격 출범
옥재은 위원장 “서울시의회의 의정활동 제대로 알리는데 앞장”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 ‘홍보물 편집위원회’가 위원 구성을 마치고 새롭게 출범했다.


지난 8월 14일 제3기 첫 홍보물 편집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의정 소식지 ‘서울의회’ 및 영상홍보물 심의 등 안건을 처리했다.


부위원장에는 이용균 의원(강북3, 더불어민주당)과 이근미 작가가 선출됐다.


향후 1년간 서울시의회 홍보물에 대한 편집과 심의를 책임질 편집위원으로는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 오금란 의원(노원2, 더불어민주당), 이민석 의원(마포1, 국민의힘), 정지웅 의원(서대문1, 국민의힘) 이 위촉됐다. 외부 전문가로는 강민혜 디피알 대표, 임희준 와이낫미디어 부대표, 정수연 연합뉴스 기자가 위촉됐다.

 


‘서울특별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에 관한 기본방향과 원고 및 디자인을 심의하고, 서울시의회가 제작하는 홍보영상물을 심의·의결한다.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 광고, 디자인, 출판 분야 외부전문가 4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74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33년간 서울시의회와 시민의 대표적인 소통창구 역할을 해왔다.


옥재은 편집위원장은 “지난 제2기 홍보물 편집위원장에 이어 위원장직을 연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편집위원회는 서울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원들과 전문 지식을 갖춘 외부 위원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111명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의회 소식을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편집위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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