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중구지회(회장 민병렬)는 지난 6월 23일 서울중구 청구역 옆에 있는 신당마을마당에서 6.25전쟁 제75주년 사진전 및 전쟁음식 체험을 가졌다.
이날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민병렬 지회장을 비롯해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는 전쟁 당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 50점을 전시됐다.

그리고 보리 주먹밥, 보리개떡, 쑥개 떡, 옥수수, 감자, 건빵 등 전쟁음식을 직접 준비해 150여 명의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윤판오 중구의회 의장을 롯해 박영한 시의원도 함께 참석해 전쟁의 아픔을 되새기고 통일의 염원을 담아 통일 지도에 태극기 스티커를 부착해 주셨으며, 전쟁음식도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뜻깊은 현장에 함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