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이 지난 5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3 서울 자전거 대행진’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2023 서울 자전거 대행진’은 친환경 생활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9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옥재은 의원을 비롯 최재형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신용호 중앙일보 편집국장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으며 이후 성황리에 마쳤다.
옥재은 의원은 평소 의정활동을 하면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 중심 도시를 위한 정책에 고무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옥 의원은 “서울 자전거 대행진은 9천여 명 참가자들의 친환경 도시를 향한 건강한 마음을 상징하는 대표적 행사라 생각한다”며 “자전거를 통해 도심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고 교류와 소통 그리고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옥 의원은 “친환경 이동 수단인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 이동 수단 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살기 좋은 환경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는 또 “대규모 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애써준 서울시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도시가 자연을 되찾을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해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 행복서울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