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중구지회(회장 민병렬)는 지난 7월 11일 중구 동화동에서 국민통합 및 자원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안면장애가 있는 수혜자의 가정을 동화동 주민센터 복지팀의 추천으로 선정해 진행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공사는 거실 도배, 욕실장 교체, 변기 커버 교체, 욕실 거울 및 샤워기·세면대 하수구 교체 수리, 싱크대 문짝 교체 등을 실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 오평선 협의회장, 최해숙 여성회장, 송명섭 동화동 위원장을 비롯해 동화동 회원들과 신명철 동화동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
민병렬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