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서울시협회장기 족구대회가 지난 5월 13일과 14일 양일간 태릉선수촌 필드하키장에서 개최됐다.
서울시 족구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서울 25개구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중구족구협회(회장 김기호)는 25명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회에서 중구는 50대 1부(최길용 감독, 황규성 김성곤 김영대 박상준 이해성)가 3위, 50대 2부(김기호 감독, 이혜선 정성흠, 전용학 김동율)가 16강, 50대 2부(고용문 정기훈 김선명 김진)이 24강, 60대부(임태한 원종식 이효범 양해수 이한복 오강호)가 16강, 일반부(손수현 김윤봉 김재혁 이재원)가 12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