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난 9월 22일 황학동사무소에서 관내 저소득층 74세대에 각 10kg의 햅쌀을 전달했다.(사진은 이성곤 동장이 전달하고 있는 모습)
황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변창윤)에서는 지난 9월 22일 동사무소에서 관내 저소득층 74세대에 각 10kg의 햅쌀을 전달했다.
지원대상은 차상위계층 35세대, 사회안전망 추천세대 39세대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43만원, 기업은행 성동지점(지점장 곽봉구)에서 20만원 총163만을 후원한데 따른 것이다. 변창윤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이들을 위해 자매결연등을 추진해 항상 관심을 갖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성곤 동장은 "황학동은 어려운 주민들이 많은 지역으로 자치위원들과 주민들이 서로 돕고 살아가려는 의지가 강하다"며 "앞으로도 봉사할수 있는 기반을 조성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