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7. 16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신임 관장에 정선희(율리안나) 관장이 취임했다.
이에 따라 복지관에서는 지난 14일 본관 9층 강당에서 내빈과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취임미사와 함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정호준 국회의원, 김영선 중구의회의장, 정성환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장, 이상열 신당종합사회복지관장, 김경하 서초구립한우리정보문화센터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신임 관장의 취임을 함께 축하했다.
정선희 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복지와 자연을 중시하는 유락복지관을 만들어 지역사회 봉사와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호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유락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유락복지관이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앞장서 나가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영선 의장은 "유락복지관과 함께 구민의 복지를 위해 바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구민 복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 관장은 현재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과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여성관장연구회 총무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