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주소 바꾸기 캠페인 전개

중구자치신문 기자 ejgnews@hanmail.net 2013.10.03 20:24:26

주소변경서비스로 한 번에 해결

/입력 2013. 10. 2

 

중구는 2014년 도로명주소의 전면사용에 대비해 안전행정부와 함께 오는 11월 30일까지 '새주소로 바꾸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통신이나 은행, 보험, 카드회사 등이 보내는 우편물의 수신 주소를 지번에서 도로명 주소로 변경할 때 각 개인이 일일이 전화해 변경 신청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마련했다.

 

주소변경서비스(www.ktmoving.com)에 접속한 후 자신이 가입한 기업을 선택해 도로명주소 전환 신청을 하면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한 번에 무료로 변경할 수 있다.

 

변경 신청자는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자동차, LED TV, 온누리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12월 9일 오전 9시 도로명주소 홈페이지 등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최창식 구청장은 "알기 쉽고 쓰기 쉬운 도로명주소가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만큼 주소변경서비스를 이용해 간편하게 주소를 변경해 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2001 JungGu Autonomy Newspaper.


중구자치신문 | (04590) 서울시 중구 다산로20길 12(신당동) 수창빌딩 312 발행/편집인 : 이형연 | Tel. 02)2237-3203~4 Fax. 02)2237-3721 Copyright 2001 JungGu Autonomy News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