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스토어 5호점 개소…저소득 주민 자립 지원

노승환 기자 nshwan6104@hanmail.net 2025.09.16 21:15:45

중구청·중구지역자활센터, GS리테일과 협력해 9월 1일 영업 개시
저소득 주민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 자립 기반 마련에 힘써
중구지역자활센터 내 자활사업 참여주민 5명 일자리 창출

 

서울시 중구청(구청장 김길성),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진수)는 2018년 사회공헌형 편의점 내일스토어 1호점(GS25 숭인필점) 개소를 시작으로 지난 8월 GS리테일과 계약을 체결하고 내일스토어 5호점(GS25 쌍림중앙점)을 개소해 9월 1일 영업을 시작했다.


내일스토어는 저소득 주민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통한 지속적 일자리 유지를 위한 자활근로사업으로 현재 내일스토어 5호점은 5명의 자활 참여주민이 19시간 2교대 근무 중이며 사업장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운영 중이다.


서울시 중구청와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는 자활 참여 주민들의 자활 근로 의욕 향상과 자활·자립을 목표로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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