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중구지회(회장 민병렬)는 지난 9월 9일 중구민회관 1층 소강당에서 하반기 행사를 위해 핵심간부 합동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필동 박정숙씨를 여성회장으로 임명하고, 안보견학, 사랑의 집 고쳐주기, 체육대회 등 하반기 사업 계획등을 논의하고 안건을 확정했다.
특히 윤판오 중구의회 의장이 참석해 중구 재정 상황과 현안에 대해 협력을 약속하고, 자총의 어려운 재정을 잘 살펴 적극 돕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하반기 주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지역사회와 회원 간 결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가치관 확립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MZ세대와 함께하는 자유 가치 확산 △헌법 질서 존중과 시민 의식 고취 △국민 화합을 위한 공론 확대 △국내외 자유민주주의 단체와의 연대를 통한 활동 선도 등을 주요 방향으로 삼고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