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창간 이래 중구민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사회적 파수꾼으로, 민의를 대변하는 지역 대표 정론지로서 지방자치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중구자치신문 창간 23주년을 축하합니다.
모범적인 사명감과 투철한 언론정신으로 중구자치신문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해 오신 이형연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애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오랜 기간동안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고, 합리적인 대안과 건전한 비판으로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깊이 있는 보도로 언론의 지평을 넓혀나가는 중추적인 언론사로서 중구의회와 함께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나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