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청소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중구자치신문 기자 ejgnews@hanmail.net 2022.10.26 11:52:57

주민 참여 청소체계 개선 등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특별한 청소 정책으로 도심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해 주목받고 있다.

 

이는 첫째, ‘환경미화원 지역청결책임제 ‘구 전체 확대 운영하고, 둘째, 청소대행업체 평가 틀을 전문적으로 바꿔 업체 책임을 강화하고, 셋째, 청소대행 업체 수 줄여 효율적인 운영으로 주민를 편의 증가하고, 넷째, 자치구 최초 쓰레기 연구소 운영 및 자원순환 교육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구는 올해 초부터 ‘환경미화원 지역청결책임제’를 시범 운영했다.

 

구를 4권역으로 나눠 환경미화원이 담당 지역의 관리를 책임지도록 한 중구만의 청소 정책으로 작업체계를 ‘선(Line)’ 에서 ‘면(Squre)’ 개념으로 개편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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