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중구토박이회는 서울정도 620년의 전통적인 문화예술의 계승 발전을 위해 토박이 발전사업, 서울의 새로운 문화 창조 및 전통사업 계승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구정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솔선수범하면서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이 전통문화의 선구적인 역할과 보도로 중구문화와 토박이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주셨지만 앞으로도 토박이들이 자랑스러운 중구민으로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구한 문화와 역사가 있는 중구에 살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고 긍지를 가질 때 애향심은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