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에 사랑의 쌀 20명에 전달

중구자치신문 기자 ejgnews@hanmail.net 2018.10.09 18:06:56

신당5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추석 앞두고

 

신당5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저소득 주민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

 

/ 2018. 10. 10

 

신당5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대일, 여성위원장 이영미)는 지난달 19일 저소득 주민 20명에게 60여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사랑의 쌀(10kg) 20포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신당5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8년째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주민 20명에게 쌀(10kg) 20포씩을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름에는 초복이 되면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푸짐한 음식과 함께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어 신당5동에서는 꾸준히 남다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평가 받고 있다.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삼계탕은 벌써 20년이나 되고 있다고 한다.

이대일 신당5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오늘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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