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서울지역본부 직원들이 치매 어르신 원예치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2018. 4. 25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응태, 서울지부위원장 강갑수, 서울전력지부위원장 안희철)는 지난 16일 치매 어르신 원예치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서울지역본부는 종로데이케어센터에서 치매 어르신 17명과 함께 아이비 묘종을 이용한 아이비 화분 만들기 원예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치매 어르신을 위해 꽃꽃이, 모종 기르기 등의 다양한 원예수업을 통해 긍정적 삶의 태도를 불어넣는 치료활동을 매월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