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서울본부에서는 2018년도 국가안전대진단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2018. 3. 14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응태)는 지난 2월 28일 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및 지사, 전력지사 간부, 직원 150여명 참가한 가운데 오는 30일까지 54일간 시행하는 '2018년도 국가안전대진단'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시 주요 지하철역 40여개소에서 출퇴근 시간인 오전 8시부터 8시 50분까지 동시에 진행됐으며, 국가안전대진단 내용과 안전위험요소 신고방법 등이 수록된 전단지 배부 및 시행내용 등을 안내했다.
2018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대진단을 통한 대국민 안전홍보 및 안전산업 발굴·육성 선도를 목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