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서울의회 시민명예기자 위촉

이형연 대표기자 ejgnews@hanmail.net 2017.07.26 17:02:25

시민명예기자 25명 공모·선발… 지역의 생생한 정보와 미담사례 소개

 

지난 18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양준욱 의장이 김창구 명예기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 2017. 7. 26

 

중구에선 김창구 명예기자 재선임

 

서울시의회(의장 양준욱)는 지역의 생생한 정보와 미담사례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등을 시의회 소식지인 '서울의회'에 소개할 '제4기 서울의회시민명예기자' 25명을 최종 선발하고 지난 18일 의장실에서 위촉장 수여했다.

 

시민명예기자의 위촉기간은 2년으로 2017년 7월 20일부터 2019년 7월 19일까지 현장에서 직접 취재활동에 참여한다.

 

제4기 서울의회 시민명예기자들은 지난 6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아 서울의정에 대한 관심과 활동의지 등을 평가, 자치구별로 1명씩 총 25명이 선발했다.

 

서울의회시민명예기자제도는 2011년 전국 광역시도의회 중 최초로 도입됐으며, 주요활동은 △서울시의회 소식지 서울의회 지정과제에 적합한 취재 및 기사 작성 △시민생활에 유익한 자치구 생활정보 발굴 취재 △사회적 약자 및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미담사례 발굴 및 기사작성 △서울시의회 발전 및 공익을 위한 제도개선 건의 및 정책제언에 대한 기고문 작성 등이다.

 

시민명예기자는 활동내용에 따라 서울시의회 의장으로 부터 표창 수상의 기회를 받을 수 있으며, 우수원고는 시의회소식지 '서울의회'에 게재되고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는다.

 

 

 

 



Copyright 2001 JungGu Autonomy Newspaper.


중구자치신문 | (04590) 서울시 중구 다산로20길 12(신당동) 수창빌딩 312 발행/편집인 : 이형연 | Tel. 02)2237-3203~4 Fax. 02)2237-3721 Copyright 2001 JungGu Autonomy News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