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지난 9일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6. 12. 21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회장 조걸) 임원진과 이사, 동위원장, 여성위원장등이 지난 12월 9일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국립현충원 참배 및 정화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60여명은 중구청 앞에서 출발, 현장에 방문해서는 현충원 참배, 묘소주변 정화작업등을 실시했다. 또한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등 전직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조걸 회장은 "연말연시와 함께 우리의 고유한 명절인 설날이 가까워지고 있어 회원들과 함께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환경정화활동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된 수많은 구국영령들의 충정을 기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