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모집

중구자치신문 기자 ejgnews@hanmail.net 2012.06.13 22:22:47

15일까지,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서 접수

중구는 오는 15일까지 보행안전 지도사 등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사회적 취약계층 중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천500만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다. 선발인원은 모두 25명이며, 8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만 65세 미만의 경우 1일 6시간으로, 임금은 간식비 3천원을 제외한 1일 2만7천480원(시간당 4천580원)이다. 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동안 근무하며 일당은 1만3천740원이다. 전문 인력의 일당은 정부노임단가기준을 적용해 시간당 9천450원이다. 일자리 대상은 다국적 언어 동화 구연 전문가·자전거보관소 환경정비·생활주변 공원 시설물 정비·보행안전지도·어린이집 간호사 파견·자원봉사 상담 및 자원봉사 실적 입력 등 4개 부서 6개 사업이다.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5일까지 △신청서 △신청자 본인이 포함된 건강보험증 사본 △금융거래 정보제공 동의서 △취업보호·지원대상자, 여성세대주(가장), 장애인 및 가족, 실직 및 휴·폐업자, 북한이탈주민 등 가점대상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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