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열린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에서 참여한 학생들이 그림을 펼쳐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이마트 청계천점(점장 이병주)에서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소외된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삼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대회에는 40여명의 아이들이 참가했으며 대회는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심사 결과에 따라 대외기관 시상으로 최우수작 2점을 선정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환경사랑), 에너지관리공단(에너지절약)이 주최하는 대회에 출품 할 예정이다.
이병주 점장은 "이마트 청계천점이 오픈한 이후 매년 희망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소외된 가정의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마트 청계천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