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과 문화예술 소통 창구 역할 필요”

중구자치신문 기자 ejgnews@hanmail.net 2024.09.11 14:44:36

■ 각계 인사 창간 23주년 축하 메시지
/ 조 세 현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 사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단순한 뉴스 매체를 넘어, 중구 주민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 나누며 지역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중구의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를 구현하는 데 중요한 원동력이 됩니다.

 

앞으로도 중구의 다양한 분야와 활동을 널리 알리는 매체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중구문화재단 또한 중구를 더욱 살기 좋고 문화가 넘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opyright 2001 JungGu Autonomy Newspaper.


중구자치신문 | (04590) 서울시 중구 다산로20길 12(신당동) 수창빌딩 312 발행/편집인 : 이형연 | Tel. 02)2237-3203~4 Fax. 02)2237-3721 Copyright 2001 JungGu Autonomy News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