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치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동대문 평화시장은 의류를 생산 판매하는 도매 시장으로서 60년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K패션을 선도하는 시장으로서 디자인에서 제작, 배송까지 72시간만에 이루어지는 역동적인 도매 시장입니다.
평화시장의 장점은 의류, 모자, 스카프 등 상품을 직접 생산하는 공장 갖추고, 해외 수출을 하는 등 한국경제의 일익을 담당해 왔습니다. 아울러, 도·소매 시장으로써 다양한 패션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중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소식과 지역 경제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매체가 필요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상인들의 삶의 현장은 물론 도·소매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