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6일 ‘비씨카드(대표이사 최원석)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비씨카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3천만원 상당 생필품 및 식품 15종 400박스를 후원했다.
비씨카드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사랑나눔 축제를 통해 후원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구는 기증받은 물품을 각 동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비씨카드에서 후원해 주셔서 중구의 어려운 어르신들이 추석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