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1일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과 동시에 임기가 시작되면서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과 상임위원장을 각각 선출됐다.
중구출신 박영한 의원(제1선거구)은 도시계획위원회로, 옥재은 의원(제2선거구)은 행정자치위원회와 운영위원회서 활동하게 됐다. 그리고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대변인으로도 임명됐다.
박 의원은 “중구민을 위해 을지로 녹지생태공원조성, 남산고도제한완화, 다산로의 제2테혜란로사업, 청계천세운상가주변 재건축재개발사업, 모아주택사업, 신속통합주택사업등을 지원하기위해 도시계획위원회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옥 의원은 “그동안 침체돼 온 중구발전을 위해 남산고도제한 완화. 재건축.재개발. 교육과 주민생활 환경개선등을 위해 예산확보가 먼저라는 생각으로 행정자치위원회와 의회의 꽃이라 할수 있는 운영위원회에서 겸직으로 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까지 중책을 맡아 다소 부담스럽지만 지난 선거 당시,
옥재은이 약속드린 것을 이룰수 있도록 오로지 여러분들만 바라보고 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