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중구지회 김재성, 김순자, 조덕순 회장단과 회원들이 양배추 밭 봉사활동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9. 5. 8
새마을운동 중구지회는 지난달 28일 전북 부안을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양배추 밭)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재성 새마을지도자중구협의회장과 각동회장 13명, 김순자 중구새마을부녀회장등 각동회장 12명, 조덕순 새마을문고중구지부 회장 등 각동회장 8명 등 37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방문해 밭 3개에 달하는 1천여평에 양배추 모종옮겨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2일에는 중구구민회관에서 출발해 을지로·퇴계로 등 3가지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새마을의 날 기념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 행사에는 김재성 새마을지도자중구협의회장, 김순자 중구새마을부녀회장, 조덕순 새마을문고 중구지부회장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는 새마을운동 제창 제49주년과 국가기념일인 제9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새마을운동 중구지회에서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다산로(버티고개 끝)등에 태극기와 새마을기 등 군집기 교체작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새마을운동 중점 추진방향인 생명, 평화, 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를 건설하고자 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참석한 전 회원들에게는 회원회비로 마련한 생일 떡(새마을의 날)을 전달하고 자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