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14)

신당동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영도)는 지난달 28일 중구보건소 5층 강당에서 회원과 내빈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신당동자연보호 시무식'을 열고 새해에도 '아름다운 강토, 살기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쏟자고 다짐했다.

특히 이날 이석기 서울시협의회장, 중구협의회 이사인 박영한 의원, 장원호, 신영민, 박상옥, 박찬영 이사, 정미선 동장, 김영천 청구동 회장, 김재식 황학동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숙 위원이 서울시장 표창, 이태선 부회장이 중앙연맹 총재 표창, 이종남 회원이 중구청장 표창장을 각각 받았다.

이와 함께 임성도 위원이 국회의원 표창, 김순임 국장이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김경현 회원이 중구의회 의장표창, 문금안 위원이 서울시협의회장 표창, 박승천, 김순미 회원이 중구협의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신당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우리강산 돌보기 운동'으로 '아름다운 강토, 살기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자율참여 최우수단체상을 3년연속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도 회장은 “회원 모두가 열정적 참여로 제가 앞장 설수 있도록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셔서 늘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기해년 새해에도 모범적인 신당동 자연보호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형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