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중구협의회 조걸 회장 등 회원들이 '행락질서 문화정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2018. 10. 23
바르게살기 중구협의회(회장 조걸)는 지난 12일 서울역 광장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단풍철'행락질서 문화정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는 아름다운 계절을 맞아 행락지에서 질서문화를 지키기 위한 홍보활동으로 오물투기, 음주가무, 바가지요금, 수질, 대기오염 등을 추방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단풍철 질서를 지킵시다'라는 현수막과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물인 볼펜 4천개를 시민들께 배포했다.
조걸 회장은 "매년 봄과 가을에 단풍구경을 위해 산행을 하는 경우가 많아 행락질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대기가 건조해 지고 있는 만큼 행락질서는 물론 화재예방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