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열린 자율방범연합회 송년회서 노금석 회장과 내빈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 2017. 12. 6

중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회장 노금석)가 지난 11월 29일 굿모닝시티 에스티아에서 송년회를 개최하고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창식 구청장, 최판술 시의원, 정희창 의원, 김광식 중부경찰서장, 과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방범대원 1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을 행사를 갖고, 장기자랑 등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했다.

이날 송년의 밤에는 윤영일 두경애 시해근 대원 등 3명이 연합회장상을, 신당동 문경철 다산동 서용석, 약수동 윤수용, 청구동 김선배, 신당5동 최명복, 동화동 이경숙, 광희동 전일현, 을지로 박광배, 을지로동 양윤모, 장충동 김종현 충무필동 김금순, 황학동 권혁민 대원등이 경찰서장 감사장을 각각 받았다.

이와 함께 이성자 김어백 김영노 조해옥 채미자 안광규, 강영단 주순자, 김원일, 최영락, 조진희 대원등 12명이 구청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김상원 임설자 최문자 이옥순 양말희 김상규 손방식 이영숙 김성윤 김계순 문호경 대원은 중구의회 표창을 받았다.

제2부로 열린 노래 경진대회에서는 심사를 통해 1등에 인덕션 내미셋트, 2등에 테팔 토스트, 3등에 세라믹 스토브와 4동에 대우 믹서기를 선물로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