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김응태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2017. 11. 1
한전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0월 26일 김응태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0일부터 시행된 '2017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시 주요 지하철역 40여 개소에서 출근 시간에 맞춰 한 시간동안 진행됐으며, 안전한국훈련 내용이 수록된 전단지 배부 및 시행내용 안내 등으로 이뤄졌다.
'2017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대규모 재난대비 통합 대응 역량 강화 및 국민 개개인의 재난대처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중앙부처, 지자체는 물론 전 공공기관과 국민이 함께 참여해 오는 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이번 훈련기간에 한전 서울본부에서는 '집중호우에 의한 전력공급 장애' 상황을 가정한 모의 복구훈련을 집중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