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9. 16
본지 창간 14주년을 맞아 성곡(惺谷) 임현기(林炫圻) 사단법인 동양서예협회장이 正論直筆(정론직필)이라는 휘호를 보내왔다. 이 휘호는 "올바른 이론으로 바른 글을 쓰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성곡 임 회장은 대한민국서예대전 심사위원,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심사위원장, 한중일 대한민국 동양서예대전 운영위원장, 제1회 대한민국금파 서예술대전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 서울시립미술관 초대작가,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서예문화최고위과정 교수, 사단법인 한국서가협회 원로자문위원, 사단법인 동양서예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밖에도 문화체육부에서 주관하는 단원 김홍도 화 비문휘호, 일본 자기시조 이삼평 공 기념비문 휘호, 3·1운동 80주년기념 보성사 조형물휘호, 횡보 염상섭 선생 동상문학비문 휘호 등을 담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