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 수질 자동감시 시스템 운영

중구자치신문 기자 ejgnews@hanmail.net 2013.07.24 18:07:21

서울 25개 구, 106개 지점서 5분 단위로 측정 평균값 표시

/입력 2013. 7. 24

 

서울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건강하고 맛있는 아리수 공급을 위해 실시간으로 수질을 자동측정·감시하고 있으며, 시민고객이 언제든지 수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아리수 수질 자동감시 시스템(Seoul Water Now)'응 운영하고 있다.

 

아리수 수질 자동감시 시스템은 건강하고 맛있는 아리수를 생산·공급하기 위해 24시간 실시간으로 수질자동측정기를 이용해 수질을 측정하고 원격 감시하며, 언제든지 아리수의 수질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 시스템은 서울시 25개 구, 106개 지점에서 5분 단위로 측정된 수질의 1시간 평균값이 표시되고, 거주하는 지역을 선택 시 우리 동네 아리수의 탁도·pH·잔류염소농도·전기전도도·수온 등의 측정값 확인 및 수질의 정상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또 해당 동네로 아리수가 오기까지 취수장·정수센터·배수지·가압장 등 각 단계의 수질도 함께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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