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3천여 명 남산에 모여 ‘평화와 통일의 꿈’ 그림에 담는다

‘2026 제4회 어린이 평화통일 기원 사생대회’ 9월 2∼15일 남산 일대서 개최
서울시 어린이집·유치원 어린이 약 3천여 명 참가…총 3천500여 명 참여
서울의 아름다움·평화·통일 주제로 그림 표현…약 150명 시상

 

어린이 3천여명이 남산에 모여 그림으로 평화와 통일의 꿈을 펼친다.


사단법인 동행연우회(대표 김영태)와 사회복지법인 운가자비원(대표 퇴휴스님), 손에손잡고(대표 김대근)가 주관하고 서울시와 남산케이블카가 후원하는 ‘2026 제 4회 어린이 평화통일 기원 사생대회’가 9월 2일부터 15일까지 남산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사생대회는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자신이 꿈꾸는 평화로운 세상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울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재원 중인 어린이 약 3천여명이 참가하며, 인솔자와 자원봉사자, 행사 관계자 등을 포함한 전체 참여인원은 약 3천500명에 달한다.


행사 기간에는 하루 350명 내외가 남산을 찾아 서울의 아름다움과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사생대회는 단순히 그림 실력을 겨루는 대회를 넘어 어린이들이 각자의 눈높이에서 서울의 아름다움과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과 희망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어린이들의 작품에는 가족과 친구, 행복한 일상, 아름다운 서울, 평화로운 미래 등 아이들이 바라보는 다양한 평화의 모습이 담긴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약 150명의 어린이를 시상한다. 서울특별시장상, 민주평통 사무처장상, 동국대 총장상 등 다양한 상격을 통해 어린이들의 참여와 작품의 의미를 더한다.


사단법인 동행연우회 김영태 대표이사는 “어린이 약 3천명이 서울의 아름다움과 평화와 통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희망을 한 장의 그림으로 표현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어린이들이 이번 사생대회를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어린이들이 그려낸 희망의 메시지가 가족과 지역사회로 널리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산케이블카 이강운 부사장은 “남산을 찾은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 속에서 평화와 통일을 생각하고 자신만의 그림으로 표현하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사생대회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는 동시에 평화의 가치를 마음에 담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동행연우회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서울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며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사생대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아이들이 그림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이어갈 예정이다.